놀이치료시작1 6세 아이 놀이 치료를 하다 놀이치료를 시작한 이유 첫째 아이가 문제성 행동을 보여 시작한 건 아니다. 첫째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낯가림이 있었다. 낯선 곳이나 , 혹은 모르는 사람이 있는 공간이라면 나에게 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외가, 친가 가족한테도 가지 않았다. 커갈수록 조금은 나아졌지만 내가 볼 때 굉장히 소심한 아니었다. 또, 둘째가 생기면서 심리치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 병원을 알아보았는데 비용이 정말 비쌌다. 그러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놀이치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대기를 걸었다. 아이들이 하교, 하원시간 이후나 주말은 대기가 몇 백 명은 기본이었다. 대기가 가장 짧은 요일, 시간을 대기했다. 둘째가 태어나고 약 10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놀이치료를 시작했다. (놀이치료 비..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