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부터 사용하는 비판텐 연고 종류와 사용법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 출처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비판텐 연고

스테로이드, 방부제, 색소 향료 무첨가되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연고입니다. 세계 판매 1위 제품인 만큼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 항상 구비해놓고 있는 연고입니다. 

비판텐에 함유되어 있는 덱스판테놀이 피부의 건조함, 가려움증, 장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덱스판테놀 성분은 건조증의 각질은 90%이상 개선, 가려움, 홍조증 등의 80% 이상 개선 효과를 임상에서 확인된 연고이기도 합니다. 

비판텐의 핵심 성분 덱스판테놀성분(프로비타민 B5) 효과

• 피부 지질 형성에 관여
• 표피 및 점막을 손상으로부터 보호
• 피부의 수분 보유량 증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키며 자연적인 피부 회복을 돕는 성분입니다.

비판텐의 종류와 사용방법

• 비판텐 내피래쉬 (발진크림)

가장 기본적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판텐입니다. 기저귀 발진, 급만성 피부염, 피부궤양, 상처, 화상, 욕창, 찢긴 상처 (수유 중 유두 균열 등) 보조 치료제입니다.  국내 비판텐 연고는 메탈 튜브 형태이며, 해외직구 비판텐 내피래쉬는 튜브형태의 비판텐으로 되어 있습니다.

• 비판텐 안티셉틱 (소독크림)

안티셉틱도 기저귀 발진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나 제품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 입니다. 안티셉틱은 소독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은 화상, 갈라진 상처, 쓸린 상처, 벌레 물린곳, 베인상처에 사용하여 상처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물론, 임산부와 아기들도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직구로 구매 가능합니다.

 

• 비판텐 (퍼스트에이드)

퍼스트에이드는 안티셉틱과 비슷합니다. 단지 퍼스트에이드크림에는 상처치료 목적과 기능이 추가된 크림입니다. 그래서 깊은 상처가 났을 때 사용하는 비상연고로 구비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팁을 주자면 퍼스트에이드는 아이가 모기물렸을 때 발라주면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직구로 구매 가능합니다.

• 사용 방법

상처를 청결히 한 후 환부에 1일 1~2회 바릅니다. 수유기 중의 유두균열에는 매 수유 직후 유두에 바릅니다.

꼭! 다 살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판텐은 하나는 구비하고 있어야하는 연고지만 굳이 다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다칠 일이 많이 없으면 좋겠지만 , 아이가 자랄수록 엄마의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비판텐 내쉬래피 + 안티셉틱 조합이나 비판텐 내쉬래피+퍼스트에이드 조합으로 두 가지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