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역할1 엄마 주부의 힐링 리스트 난 한 남자의 와이프이고 두 아이의 엄마이다. 언젠가부터는 난 누구의 와이프, 누구의 엄마로 불린다. 회사를 다닐 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름을 불리는 것이 더 어색하다. 난 한명이지만 불리는 닉네임은 적어도 3가지이다. 모든 것을 해내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꼭 내가 다 해야 되는 일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아무래도 엄마의 손길이 더 가고 있다. 그리고 남편을 챙기는 것 또한 나의 일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할 일이 있다. 나의 건강관리이다. 반드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육아는 체력전이다. 아이 한 명을 키워도 힘들고, 두 명을 키워도 힘들다. 내 체력이 좋아야 아이들과 더 잘 놀아줄 수 있으니 반드시 운동은 해야 된다.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 2023. 3. 7. 이전 1 다음